와인 선물세트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을 축하하며 만든 ‘샤또 보쉔 샤또뇌프 뒤 빠쁘(Chateau Beauchene Chateauneuf-du-Pape) 와인’부터 국내외 다수의 수상경력을 보유한 수상 와인까지 구성이 다양하다.
또 하이트진로는 단품·혼합형으로 구성된 와인세트 4만개를 준비했으며 가격대는 5만원부터 43만원까지다.
특히 럭셔리 와인 선물세트로 ‘와인 스펙테이터 TOP 100’에 선정된 샤플렛 시그네처(Chappellet Signature) 와인과 샤또 보쉔 시리즈 등도 구매할 수 있다.
수상 와인세트는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만찬에 초대된 칠레의 3대 와인인 뷰 마넨(Viu Manent) 시리즈와 2013년 인터네셔널 와인 챌린지(IWC)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쏜 클락 윌리암 랜들(Thorn-Clarke William Randell) 와인 등이다.
권광조 하이트진로 와인영업팀장은 “소비자들의 와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아지면서 각각의 소비자층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가격대의 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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