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이 시청률 1위를 지켰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편은 전국기준 시청률 12.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3.5%보다 0.9%p 떨어진 수치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오지호, 이장우, 안세하, 홍종현, 손은서가 새 병만족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파나마에서 두 번째 생존기가 그려졌다.
김병만은 접이식 카약을 타고 항해에 나섰지만, 파도에 휩쓸려 카약이 전복되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는 7.1%, MBC ‘능력자들’은 5.2%를 각각 기록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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