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이 시청률 상승하며 '육룡이 나르샤'를 추격하고 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연출 김상협) 33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3.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0% 보다 3.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화려한 유혹'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가 뉴스에 나와 강석현(정진영 분)의 만행을 알리고, 살인교사죄로 그를 고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는 15.1%, KBS2 '무림학교'는 3.8%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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