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에스동서는 오는 2월 1일 삼홍테크 흡수합병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다. 합병비율은 아이에스동서 주식 1주당 삼홍테크 주식 0주로 알려졌다.
아이에스동서는 이번 합병을 통해 신규 사업 진출과 통합 법인에 관리비 감소, 규모 거대화를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업계에서는 두 사의 사업이 겹치지 않아 요업사업부문의 매출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삼홍은 해외 사업 네크워크도 구축돼 있고 온라인?홈쇼핑 등 B2C 사업을 많이 하나보니 이러한 부문에서 서로 간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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