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재PG 임직원과 조현상 부사장 모금으로 마련
효성이 명절을 맞아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영락애니아의 집에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생필품 전달은 산업자재PG 임직원이 모은 돈에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 겸 산업자재PG장(부사장)이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형식의 모금을 통해 이뤄졌다.
조현상 부사장은 “영락애니아의 집 아이들과 함께 한 지난 5년 간의 만남과 나눔을 통해 효성 임직원이 더 큰 기쁨을 얻었다”면서 “설날을 맞아 전달한 선물을 통해 아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취약계층 자립 지원, 문화예술 후원, 호국보훈 활동 등 국내·외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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