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신소율이 러블리 간호사로 변신, 남성팬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다.
SBS 새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연 출 손정현, 제작 삼화네트웍스)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안방극장 복귀를 알린 신소율이 열정 가득한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카메라를 향해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지어 보이거나 분주한 스태프들 사이에서 대본을 읽는 등 촬영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이번 드라마에서 간호사로 분한 신소율의 귀여운 제복핏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SBS 새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후 김수현 작가가 약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극중 신소율은 속내 표현에 조심스러우면서도 사소한 거짓말도 못하는, 미련하게 정직한 내과 간호사 유소희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렇게 러블리한 간호사면 주사도 안 아플 듯', '소율언니 모찌모찌한게 너무 귀여워', '김수현 작가님 작품이면 연기력은 완벽히 입증', '소율누나 간호사복이 너무 잘 어울린다', '신소율 그래 그런거야 에서 어떤 역할일까 궁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새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홍미경 뉴미디어부장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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