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첫 방송되는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에 나미비아 공화국에서 진행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 류준열이 찾은 나라인 나미비아 공화국은 아프리카 대륙 남부에 위치해 있다.
앙골라, 잠비아, 보츠와나,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둘러싸인 나라인 나미비아는 세계 34위의 면적을 갖춘 국가다.
GDP는 세계 120위, 1인당 GDP는 세계 89위다. 기독교가 90%를 차지하고 토착종교가 10%를 차지하고 있다.
1878년 영국에 의해 항구가 점령됐으며, 1차 세계대전 이후 남아프리카연방군에 의해 점령됐다.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남아공화국이 나미비아 지역의 병합을 결정했고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을 적용시켰다.
1966년부터 UN 관리 하에 들어간 나미비아 공화국은 1989년이 돼서야 총선거가 실시돼 의회가 구성됐다.
독립운동에 헌신했던 샘 누조마는 1990년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나미비아 공화국의 수도는 빈트후크이며 언어는 영어를 사용한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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