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의 신곡 '시간을 달려서'가 2주 연속 가온차트 3관왕을 차지했다.
25일 한국공인음악차트 가온 차트 측에 따르면 8주차(02.14~02.20) 가온차트 디지털종합 차트와 스트리밍 그리고 다운로드 차트에서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가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시간을 달려서’는 파워풀한 비트 위에 서정적인 가사와 한 번 들으면 각인되는 슬프고 아름다운 멜로디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앨범 종합 차트 1위는 김재중의 '녹스(NO.X)'가 1위를 기록했으며, 케이팝 가수들의 글로벌 인기를 가늠하는 가온 소셜 차트 1위는 포미닛의 '싫어'가 차지했다. 가온소셜차트는 올해부터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인 인위에타이의 데이터가 반영돼 큰 의미가 있다.
8주차 디지털종합차트 톱(TOP)5로는 1위 여자친구를 포함해 2위 태연의 '레인(RAIN)', 3위 엠씨더맥스(M.C the Max)의 '어디에도', 4위 지코의 '너는 나 나는 너', 5위 마마무의 '1cm의 자존심' 순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