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아가 고원희를 살렸다
26일 방송된 KBS2 ‘별이되어 빛나리'에서는 임신 수술 도중 혈액이 필요한 조봉희(고원희 분)를 위해 서모란(서윤아 분)이 도움을 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조봉희가 위급하다는 소식을 듣게 된 서모란은 지체없이 “제 피 뽑으세요. 서모란과 혈액형 똑같다구요”라고 말했다.
이어 “피 더 많이 뽑아도 되요. 산모 괜찮은 거죠?”라고 물었다.
서모란은 “조봉희 힘내. 너 강하잖아. 그러니 이겨낼수 있어”라고 말해 개과천선한 모습을 보였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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