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호텔신라에서 열린 결혼식에 앞서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포즈를 취하고있다.
황정음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3살 연상인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이루어지며 배우 이순재가 주례를, 같은 소속사인 JYJ 김준수가 축가를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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