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2’ 첫 방송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 캅2’는 뉴욕에서 온 반전 매력의 슈퍼 미세스 캅 고윤정(김성령 분)과 독특한 개성의 팀원들이 모인 강력 1팀의 활약을 그릴 세대불문 공감 수사 활극이다.
특히 1대 김희애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2대 미세스 캅’ 김성령은 화려한 미모와는 대비되는 허당스러운 성격, 그러나 실력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슈퍼 미세스 캅 고윤정으로 ‘령크러쉬’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창조할 예정이다.
‘령크러쉬’란 김성령과 걸크러쉬를 합친 말로,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스타인 김성령은 멋지고 쿨한 여형사 고윤정 역을 통해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확실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작품의 무게 중심을 잡아줄 현장형 수사과장 김민종, 섹시한 승부사 캐릭터로 역대급 악역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김범, 각각의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임슬옹, 손담비, 이준혁, 김희찬 등의 활약상에도 귀추가 주목되는 바다.
김성령을 필두로 한 최강 전력의 강력 1팀 출격을 예고하고 있는 ‘미세스 캅2’는 오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주말 오후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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