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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가족액터스 재계약 체결 “항상 행복하게 일했다”

신소율, 가족액터스 재계약 체결 “항상 행복하게 일했다”

등록 2016.03.02 11:08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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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족액터스사진=가족액터스


배우 신소율이 현 소속사 가족액터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신소율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배우사업부 가족액터스와 재계약을 맺으며 소속사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의리를 드러냈다.

신소율은 “연기자 생활을 하면서 가장 오래 함께하고 있는 회사다. 늘 믿고 힘이 되어, 항상 행복하게 일할 수 있었다. 이제는 동반자로 생각돼 앞으로도 함께 하기로 했다”고 가족액터스와 재계약을 체결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가족액터스 양병용 대표 또한 “신소율이 우리와 함께 하며 전보다 더 행복한 마음으로 연기자 생활을 하게 된 것 같아 옆에서 지켜보는 나도 행복할 수 있었다. 신소율은 오히려 나보다 더 회사를 위해 걱정해주는 배우다”라고 말했다.

이어 “덕분에 나 역시 신소율에게 많이 의지하게 되었고, 신소율을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더 노력하게 됐다. 소속배우가 아닌, 여동생 같은 진짜 가족이 되었다. 늘 고맙고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두터운 의리와 신뢰를 보였다.

신소율은 가족액터스와 인연을 맺은 뒤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JTBC ‘유나의 거리’, KBS2 ‘달콤한 비밀’ ‘미세스캅’, 웹드라마 ‘도도하라‘ 등에 출연했다. 영화 ’경주‘ ’상의원‘ ’검사외전‘에서도 활약했다. 최근에는 SBS ’그래 그런거야‘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신소율이 재계약을 체결한 가족액터스에는 배우 박혁권, 이규한, 오타니 료헤이, 김기방, 김사권, 김서라, 하재숙, 박시연, 오지은, 한채아, 김성은 등이 소속돼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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