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가 tvN 드라마 '안투라지'에 물망이 올랐다.
이동휘의 소속사 관계자는 3일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이동휘가 '안투라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긍정검토를 하고 있는 중이지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동휘는 드라마 제작진으로부터 극중 거북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거북은 성격은 순둥이로 운전수이자 심부름꾼인 캐릭터다.
한편, 드라마 '안투라지'는 할리우드 스타의 일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미국 원작 드라마를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이동휘 외에도 조진웅과 서강준이 검토중이다. 올해 여름 방송 예정.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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