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한국고등교육재단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인재림 타워’에 ‘최종현 기념홀’을 개관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고등교육재단은 고 최종현 SK그룹 선대 회장의 경영철학을 기리기 위해 ‘최종현 기념홀’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재단은 고 최종현 회장이 지난 1974년 설립했으며 42년간 3400여명의 장학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날 개관 행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홍구 전 국무총리, 한덕수 전 국무총리, 정운찬 전 국무총리, 김형오 전 국회의장,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 염재호 고려대 총장, 김용학 연세대 총장, 박인국 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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