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원 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 59~117㎡ 총 90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일반분양물량은 전용 84·117㎡ 370가구다.
이 단지는 3호선 무악재역 도보 약 5분거리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홍제역 역시 도보권이다. 또 통일로를 통해 광화문, 종각으로 이동할 수 있고, 홍은사거리에서 내부순환도로를 통해 상암DMC 등으로 진입할 수 있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에서는 이 단지는 남측으로 안산(295.9M)이 있고, 북측으로는 백련산(228M), 동측으로 인왕산(339M)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고 평가했다.
고은초가 가깝고 구립홍제어린이집을 비롯해 신연중, 정원여자중, 한성과학고, 서울외국인학교 등도 인근에 있다. 연세대와 이화여자대학교, 명지대학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등도 단지 주변에 밀집해 있다.
무악재역과 홍제역 역세권 상업시설을 비롯해 불광동, 종로, 시청, 신촌 등이 인접해 NC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이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또 서대문구청, 서대문문화체육관, 서대문도서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등의 공공시설과 신촌세브란스병원과 강북성심병원 등 대형병원도 가깝다.
현대산업개발 홍제원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인근 지역에서 모처럼 공급되는 대단지 신규 아파트로 실수요층들의 관심이 높다”며 “도심권에 있으면서도 주거쾌적성이 뛰어나고 인프라도 잘 갖춰져 미래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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