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한채아, 김성은이 ‘여배우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3에 캐스팅 됐다.
MBC '진짜사나이'와 '나혼자산다'로 신흥 예능 대세로 떠오르며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한채아가 로맨스를 찾아 같은 소속사 절친 여배우 박시연과 김성은과의 덴마크행을 결정했다고 알려져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평소 절친으로 유명한 세 사람은 일주일간 동화의 나라 덴마크로 힐링 여행을 떠나 여배우로서의 부담을 털어내고 소탈하고 리얼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유부녀 배우 박시연과 김성은은 한채아의 연애 조력자로 나서 낯선 곳에서 나이나 상황, 결혼 유무를 떠나 여자들끼리의 로맨스를 재발견해 나가며 시청자들의 공감코드를 높여줄 것으로 알려져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시연-한채아-김성은이 덴마크에서 그려나갈 MBC 에브리원 리얼 러브 버라이어티 ‘여배우 로맨스의 일주일’은 오는 4월말에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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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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