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가 시청률 3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이하 전국기준)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는 2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24.1%%의 시청률보다 3.3% 포인트 높은 수치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가 기록한 5.2% 보다 22.2% 포인트 높았고, MBC '한번더해피엔딩'의 3.2% 시청률보다 무려 24.2% 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이 강모연(송혜교 분)를 위험에서 구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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