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시청률 상승의 끝은 어디인가. 또다시 시청률 상승을 경험하며 부동의 1위자리를 유지한 것.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이하 전국기준)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는 2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27.4%의 시청률보다 1.1% 포인트 높은 수치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가 기록한 5.4% 보다 23.1% 포인트 높았고, MBC '한번더해피엔딩'의 3.0% 시청률보다 무려 25.5% 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태양의 후예에서는 우르크에 지진이 일어나면서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소예교 분)이 다시 재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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