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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김민경 “미코 나간 게 함정···‘진’ 되자마자 안티 2만명”

‘해피투게더3’ 김민경 “미코 나간 게 함정···‘진’ 되자마자 안티 2만명”

등록 2016.03.11 09:22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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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김민경. 사진=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해피투게더3 김민경. 사진=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


김민경이 과거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해치지 않아요' 특집으로 꾸며져 드라마 속 '악역군단' 남궁민-박하나-조은숙-김민경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경은 과거 자신이 미스코리아 眞(진)에 당선이 됐을 때 엄청난 안티가 생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민경은 "당선 다음날 팬카페가 생겨서 좋았는데, 그 뒤로 안티카페가 생기더니 회원수가 2만 명 이었다"고 말했다.

앞서 '해피투게더3' 김민경은 지난해 8월 진행된 영화 '함정'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당시 김민경은 "함정에 빠져본 경험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부모님의 권유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간 게 함정에 빠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김민경은 "가끔 미스코리아란 수식어가 부담스러울 때가 있었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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