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10℃

  • 인천 11℃

  • 백령 10℃

  • 춘천 10℃

  • 강릉 6℃

  • 청주 11℃

  • 수원 12℃

  • 안동 12℃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1℃

  • 전주 10℃

  • 광주 10℃

  • 목포 11℃

  • 여수 12℃

  • 대구 12℃

  • 울산 12℃

  • 창원 13℃

  • 부산 13℃

  • 제주 16℃

정준영 ‘달려라 하니’ 고은애 변신···핫핑크 립스틱로 웃음 선사

정준영 ‘달려라 하니’ 고은애 변신···핫핑크 립스틱로 웃음 선사

등록 2016.03.14 07:44

이소희

  기자

공유

사진=KBS사진=KBS


‘1박2일’ 정준영이 핫핑크 립스틱을 발랐다.

오는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평균기온 영하 20도의 중국에서 가장 추운 도시 하얼빈으로 떠나는 혹한기 졸업캠프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에 ‘1박 2일’ 측은 1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정준영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컷에는 핫핑크 립스틱으로 잔뜩 낙서가 된 얼굴로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정준영의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 속 정준영은 ‘달려라 하니’ 속 고은애 분장을 한 것으로, 한껏 위로 치솟은 날카로운 핫핑크 눈썹과 소시지처럼 두툼한 입술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는 정준영이 형들과 살 떨리는 게임에서 패한 뒤 벌칙을 당한 모습이다. 특히 정준영은 핫핑크 립스틱으로 소시지 입술을 그릴 때만 해도 손 하트를 그리며 장난을 쳤는데, 정성스럽게 루돌프 코를 그려주는 김준호의 손길에 결국 참지 못하고 버둥거렸다고 전해져 벌칙을 받는 정준영의 모습에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멤버들끼리 틈만 나면 콩트 상황을 만들어 이번 여행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면서 “장난꾸러기가 된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벌칙에 당첨돼 한껏 망가지는 정준영의 모습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