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전효성은 오는 2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물들다: 컬러드(Clorored)’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앨범 명에는 겨울이 지나 봄이 오고 만물이 소생하며 색색으로 물드는 듯한 이미지를 담아냈다. 무엇보다 “솔로 전효성만의 매력으로 가요계를 물들이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함께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효성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와 함께 15일 시크릿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물들다: 컬러드’ 무빙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는 ‘물들다: 컬러드’라는 제목에 걸맞게 흑백 이미지가 서서히 색으로 물드는 모습으로, 청초하고 아련한 느낌을 살렸다. 눈을 감은 채 커다란 꽃다발을 안고 있는 전효성의 모습은 또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총 6곡이 수록된 새 앨범 ‘물들다: 컬러드’에는 시크릿 데뷔 때부터 오랜 시간 합을 맞춰온 스타트랙(강지원, 김기범)과 작곡가 마르코, 박수석, 박은우 등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전효성도 타이틀 곡과 수록곡 작사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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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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