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송혜교가 프로모션차 홍콩 땅을 밟는다.
15일 드라마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홍콩에서 '태양의 후예'가 오는 4월 6일에 첫 방송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프로모션은 방송에 맞춰 그달 초로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후 해외 프로모션에 대해선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내는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로 현재 국내에서 시청률 3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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