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의 톱(TOP) 6이 결정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이하 K팝스타5)에서는 탈락자들이 생방송 경연을 펼치는 톱6 자리를 두고 패자부활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 앞서 마진가S, 우예린, 유제이, 안예은은 톱6 진출이 확정됐던 상황. 이에 이수정 이시은 정진우 박민지의 패자부활전 무대가 진행됐다.
박민지는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김태우의 ‘하고 싶은 말’을 열창했고 목 컨디션의 난조를 겪었다. 정진우는 긴장감으로 인해 대기 중 구토 증상까지 보일 만큼 긴장했고 에릭베넷의 ‘스틸 위드 유(still with you)’를 불렀다.
이시은은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이수정은 자이언티의 ‘꺼내먹어요’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대결 결과 박민지와 정진우는 아쉬운 평을 남기며 탈락했다. 이시은과 이수정은 지적사항을 모두 개선하고 노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톱 6에 진출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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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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