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3℃

  • 인천 -1℃

  • 백령 5℃

  • 춘천 -2℃

  • 강릉 3℃

  • 청주 -1℃

  • 수원 1℃

  • 안동 -3℃

  • 울릉도 7℃

  • 독도 7℃

  • 대전 -1℃

  • 전주 1℃

  • 광주 2℃

  • 목포 5℃

  • 여수 7℃

  • 대구 1℃

  • 울산 6℃

  • 창원 4℃

  • 부산 7℃

  • 제주 6℃

이상민 “소개팅 제의 많지만 연애 관심 없어”

[음악의 신2] 이상민 “소개팅 제의 많지만 연애 관심 없어”

등록 2016.03.23 12:00

이소희

  기자

공유

사진=CJ E&M사진=CJ E&M


‘음악의 신2’ 이상민이 연애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음식점에서 Mnet 웹 예능프로그램 ‘음악의 신2’ 언론인의 밤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민, 탁재훈, 뮤지, 백영광, 김가은, 김재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상민은 “아직 연애에 대한 관심이 없다. 최근 소개팅 제의가 많이 들어오곤 있다. 특이하게 없을 땐 한없이 없다가 몰리더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술 끊은 지 1년 6개월 됐고 계획대로 매일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내 계획된 삶에 투입되면 모든 게 헝클어질 것 같다”며 “일단 계획대로 1년간 잘 살다가 그때 가서 생각할 문제 같다”고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음악의 신’은 이상민이 자신의 이름을 딴 LSM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그 멤버들과 함께 오디션과의 전쟁을 선포한 내용을 담은 모큐멘터리 예능이다.

‘음악의 신2’는 2012년 첫 방송된 ‘음악의 신’ 이후 약 4년 만에 돌아왔다. 이번에는 이상민, 탁재훈이 함께 LTE엔터테인먼트 공동 대표로 나서 뮤지, 경리(나인뮤지스), 진영(B1A4), 원년 멤버인 백영광과 김가은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음악의 신2’는 오는 30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