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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31.6% ↑ 파죽지세··· 진구♥김지원 커플 위기

‘태양의 후예’, 31.6% ↑ 파죽지세··· 진구♥김지원 커플 위기

등록 2016.03.25 07:35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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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사진=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태양의 후예, 사진=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태양의 후예'가 또다시 시청률 상승을 경험, 30%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이하 전국기준) 집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3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30.4% 보다 1.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가 기록한 4.1% 보다 27.5% 포인트 높았고,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4.5% 시청률보다는 27.1% 포인트 높다.

이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서는 윤명주(김지원 분)이 바이러스 질병에 감염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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