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이 21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자리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화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4일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은 21만9664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3만8516명이다.
24일 개봉한 '글로리데이'는 1만6428명을 동원하며 3위로 출발했으며, '주토피아'는 2만1399명을 동원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291만8843명이다.
'배트맨 대 슈퍼맨'은 '맨 오브 스틸', '300' 잭 스나이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DC코믹스의 슈퍼 히어로들이 총출동하는 '저스티스 리그' 프리퀄. 슈퍼맨 헨리 카빌과 배트맨 벤 애플렉을 비롯해 에이미 아담스, 제시 아이젠버그, 제레미 아이언스, 갤 가돗, 홀리 헌터 로렌스 피시번 등이 출연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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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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