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총수에서 물러난 박용만 회장이 두산인프라코어의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25일 두산인프라코어는 인천시 두산인프라코어 건기해안연구동에서 열린 제1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박용만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박 회장은 두산그룹 총수에서 물러나 두산인프라코어 경영에 전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박 회장의 조카인 박정원 회장은 두산그룹 총수에 올랐다.
또한 이날 주총에서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2년 임기의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됐다.
공작기계 사업부문 영업양도 승인의 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에 따라 두산인프라코어는 앞으로 건설기계 부문과 엔진 부문을 중심으로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밖에 제16기 재무제표·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보수한도(150억원) 승인의 건 등도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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