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러블리 명작 세일’을 다음달 17이까지 실시한다.
쉬즈미스, 나이키, 아디다스 등 7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본점 9층 행사장에서는 ‘영패션 4대 그룹대전’이 4월5일까지 열린다.
또 본점을 비로해 20여 개 점포가 일제히 다음달 10일까지 75개 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1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도 같은 기간 봄 정기세일에 들어간다. 850여 개 브랜드가 세일에 동참했고 봄·여름 상품을 10∼30% 할인한다. 전국 50개 점포에서는 ‘H-컨템포러리 페어’를 진행, 해외 유명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 일부 점포에서는 혼수·예물 할인 상품전을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다음달 10일까지 11일간 행사를 연다. 액세서리, 잡화 등 총 150품목을 선보이는 ‘어메이징 굿스(Amazing Goods)’, 생활용품 300여 품목을 할인하는 ‘스페셜 팩’ 등이 주요 할인 이벤트다.
이 외에도 이달 말부터 전점에서는 골프 대전이 열리고 강남전 5층 이벤트홀에서는 영캐주얼 패밀리 대전을 진행한다.
강남점과 경기점에서는 내달 10일까지 100만원이상 구매고객에 한해 에버랜드 판다월드 특별 패키지를 증정한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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