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레이션 통해 브랜드 상품성 강화 노력..오지오 이어 몽블랑까지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몽블랑 for BMW’ 스페셜 컬렉션을 출시한다.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BMW 브랜드 상품성 강화의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27일 BMW 코리아에 따르면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의 출시를 기념하여 몽블랑 브랜드와 함께 콜렉션 제품을 내놓는다. 그동안 BMW는 모터스포츠는 푸마와 아웃도어 및 백팩은 오지오와 함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몽블랑 for BMW’ 콜렉션 제품은 가방, 지갑류, 필기류 등 총 8개로 구성되어 있다. 가죽제품은 몽블랑 장인의 수작업으로 제작됐다.
특히 BMW 뉴 7시리즈 디스플레이 키에 맞춤 제작된 ‘마이스터스튁(Meisterstuck) 키케이스’는 편의성과 기능성을 높였으며 이탈리아 소가죽의 부드러운 촉감도 제공한다.
또한 마이스터스튁 명함지갑, 여권지갑, 펜 파우치는 일상생활에서는 물론 비즈니스에서도 고급스러운 아이템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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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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