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의 끝’ 제품으로 온라인서 구매 많은 세제 선봬이마트몰 경쟁력 강화 위한 배송 캠페인도 함께 열려
이마트가 이번 주 6종의 제품과 함께 이벤트를 선보이며 ‘가격 전쟁’을 이어간다.
이마트는 지난주 3종의 상품에 이어 이번 주 ‘가격의 끝’ 제품으로 총 6종의 세제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마트는 세제가 지난해부터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가격의 끝 제품으로 선택했다. 상품은 퍼실 액체세제 2종(일반·드럼용)과 참그린 주방세제 매실, 이코노 주방세제, 세이프 주방세제(천연소금·천연귤피) 등이다.
또 이마트는 가격의 끝 상품이 온라인에서 활발하게 구매되는 점을 감안해 ‘쓱(SSG) 배송 캠페인’을 벌인다. 7일부터 ▲직접배송 ▲한방배송 ▲신선배송 ▲예약배송 ▲오늘배송 등 이마트몰의 경쟁력을 담은 키워드로 캠페인이 전개된다.
이 외에도 오는 20일까지 이마트몰 홈페이지에서 쓱닷컴의 쓱배송 CF에 달린 말풍선에 자신만의 내용을 넣으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김진설 이마트몰 마케팅팀장은 “상반기 동안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hsoul3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