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이 KBS2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에 캐스팅됐다.
8일 KBS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성동일이 드라마에서 위공 역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미 박서준, 박형식, 고아라, 민호, 도지한, 뷔, 이광수, 최원영, 오운, 김지수, 이다인, 진주형 등이 출연을 확정, 촬영에 돌입한 상태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인 '화랑: 더 비기닝'은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리는 청춘 드라마다. 오는 12월 방송될 예정.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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