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가 엑소 첸과 호흡을 맞춘다.
바이브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피처링 세 번째 주인공으로 엑소 첸이 참여한다. 지난 8일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을 통해 공개된 엑소 첸과 헤이즈의 '썸타'를 엑소 첸의 보컬로만 이루어진 어쿠스틱 버전으로 실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선공개된 '썸타'는 펑키한 슬랩 베이스와 기타 리프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댄스곡이다. 실력파 보컬 첸과 래퍼 헤이즈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인다.
특히 류재현이 곡 작업에 참여한 '썸타'는 그의 또 다른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곡으로, 과연 이번 바이브 정규 7집 앨범에 수록될 첸의 어쿠스틱 버전 '썸타'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바이브는 정규 7집 앨범에 참여하는 콜라보레이션 가수로 첸을 비롯 거미, 정용화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해당 앨범은 오는 21일 자정 발매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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