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k-star 뷰티전문프로그램 ‘진짜뷰티’ 단골손님 인기 뷰티스트 뷰링이 절제절명의 위기에 봉착했다.
12일 방송되는 ‘진짜뷰티’ 16회 예고편에는 ‘뷰티스트 대전’의 규칙인 제한시간 20분을 넘긴 채 뷰티 아이템들을 압수당하고 절망하는 뷰티스트 뷰링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말 그대로 ‘진짜뷰티’ 방송 사상 초유 사태의 주인공이 된 뷰링은 어떡해서든 제한시간 안에 메이크업을 끝내려 발버둥 쳤지만 결국 시간을 초과해버렸고 MC박은지는 그런 뷰링을 향해 벌칙으로 스튜디오가 위치한 서울 가양동 주변을 한 바퀴 돌 것을 깜짝 제안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진짜뷰티’ 첫 회부터 등장, 타고난 입담을 앞세워 알짜배기 뷰티 꿀 팁을 꾸준히 제공해온 뷰링이었기에 MC들은 물론 함께자리 한 뷰티전문패널들의 놀라움은 더욱 컸을 터.
애써 침착함을 유지하려는 뷰링과 초조한 마음에 더욱 불씨를 지피는 패널군단 사이 촌각을 다투는 긴박한 신경전이 기대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연예계 대표 트렌드세터 박은지와 걸 그룹 포미닛의 리더 남지현이 공동 MC를 맡고 있는 ‘진짜뷰티’는 2030세대 여성들의 워너비 콘텐츠를 겨냥한 생활밀착형 신개념 뷰티 프로그램으로 엔터테인먼트 전문 케이블 채널 k-star를 통해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
홍미경 뉴미디어부장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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