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가 두번째 스페셜 방송으로도 1위 자리를 지켰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이하 전국기준) 집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또만나요 태양의후예 스페셜2'는 1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17.7% 보다 4.1%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방송3사 중 최고 시청률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7.0%의 시청률을 보였고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또만나요 태양의후예 스페셜2'에서는 그동안 '태양의 후예'에서 선보였던 명장면과 명대사들이 편집돼 전파를 탔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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