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아이돌 믹스(MIXX)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믹스(MIXX)의 소속사 차이코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5월 초 데뷔하는 믹스의 멤버별 개인 티저 이미지를 26일 첫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사진 속 믹스 멤버들은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네이비와 화이트 의상을 입고 있다. 풋풋하면서도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신인 걸그룹의 청량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믹스는 리더 한나를 주축으로 혜니, 아리, 리야까지 총 4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동기부여의 모티베이션(Motivative)와 강렬한 인상을 의미하는 임프레션(Impression), 그리고 여성의 염색체를 뜻하는 'XX'를 조합해 팀명이 탄생했다.
‘음악을 통해 가요계에 강렬한 인상과 동기를 부여할 걸그룹’이라는 야무진 포부로 데뷔를 선언한 믹스는 평균 신장 169cm에 수려한 비주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중국 내 업계 1위 중국 최대 미디어 그룹 화책 미디어에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첫 걸그룹으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책 미디어는 뜨거운 사랑을 받은 화제작 ‘태양의 후예’를 제작한 NEW에 투자한 그룹으로 국내에도 친숙하게 알려져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