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은 오는 30일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에서 욕조씬을 선보인다.
이는 극중 자신을 차버린 이연태(신혜선 분)에게 ‘너 없이도 충분히 잘 산다’는 귀여운 허세를 보여주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성훈은 조각 같은 몸매로 반신욕을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쉬는 시간 틈틈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몸만들기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성훈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성훈은 극 중 프로 골퍼 겸 모델로 나오기 때문에 평소에도 긴장을 놓지 않고 몸 관리를 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 이번 씬을 위해서도 많은 공을 들인 만큼 시청자들도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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