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이하 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은 2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21.2%보다 4.7% 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과 안미정(소유진 분)의 가족들이 서로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비슷한 시간대 방영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가 19.5% 로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은 16.8%을 기록했고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은 11.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보이며 종영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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