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KBS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현재 이상윤, 최지우가 남녀 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른 상태"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하지만 출연을 검토 중이지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만약 두 사람 모두 출연이 성사된다면 tvN '두번째 스무살' 이후 1년도 안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다.
'공항 가는 길'은 스튜어디스와 기장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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