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비밀독서단', '프리한 19', '예림이네 만물트럭'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채널 O tvN은 박주미의 채널 모델 발탁을 계기로 시청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형 O tvN 팀장은 "각박한 일상을 보내는 시청자들에게 진짜 사는 재미를 제안하는 O tvN의 얼굴로 지적이면서도 단아한 미모를 갖춘 박주미가 적격이라고 판단했다"며 "이 시대 어른들의 사는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정보로 지적 충족감을 선사해 온 O tvN은 앞으로도 진짜 사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참신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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