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SBS 주마드라마 ‘미녀공심이’ 촬영에 한창인 온주완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29일 방송분 중 요리를 하던 준수(온주완 분)가 쓰러진 당시를 촬영한 것이다. 사진 속 온주완은 불에 그을린 듯한 새까만 분장에도 여전히 훈훈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한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다가도 스태프들과 다정한 미소로 담소를 나누는 등 상남자와 소년을 오가는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 더욱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차가운 바닥에서 계속 끌려 다녀야 하는 상황에도, 오히려 상대 배우를 챙기고 배려했다는 후문. 이에 작품 속 배려심 깊은 석준수의 모습이 그대로 느껴져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온주완을 비로새 공감을 부르는 배우들의 호연과 코믹함, 진지함을 모두 갖춘 스토리로 인기를 얻고 있는 '미녀 공심이'는 매주 주말 오후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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