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극본 최지연, 감독 김진영,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소후닷컴)가 3일 국내에 처음으로 선을 보인다.
특히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중국 소후닷컴을 통해 공개된 이래 소후TV 한국 인기 드라마 순위에 랭크 되는가 하면, 재생수 5천만뷰를 기록하며 중국 네티즌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바 있다. 이에 대륙의 인기를 이어받아 국내 점령에도 나설 예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뛰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승승장구하던 배구 여신 세라(황승언 역)가 하루아침에 전국 꼴찌의 고등학교 남자 배구팀 코치를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 스포츠 로맨스. 특히 전국 꼴찌를 도맡아 하는 고등학교 배구팀 재웅(송재림 역)과 스승과 제자 사이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두근두근 스파이크’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두근두근 스파이크’가 드디어 국내에 첫 공개된다”고 밝힌 뒤 “기존의 웹드와는 차별화된 고퀄리티 영상미로 중국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만큼, 한국 네티즌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자신이 있다. 스포츠와 청춘들의 풋풋한 로맨스가 어우러져 청량감 넘치는 두근거림을 선사할 ‘두근두근 스파이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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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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