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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보디가드’ 조세호, 폭풍 감량에 조윤희 “잘 생겨 보인다” 칭찬

‘마이 보디가드’ 조세호, 폭풍 감량에 조윤희 “잘 생겨 보인다” 칭찬

등록 2016.06.09 13:45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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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보디가드, 사진=온스타일 제공마이 보디가드, 사진=온스타일 제공

조세호가 트레이닝 7주차 몸무게를 깜짝 공개한다.

9일 오후 방송되는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에서는 총 1000kg 감량에 도전하는 100인의 다이어터들과 함께, 개인 목표로 방송 중 10kg 감량을 선언했던 조세호의 중간 성적표가 공개된다.

한 눈에 보기에도 날렵해진 모습의 조세호를 본 조윤희는 "잘 생겨 보인다", "슬림해보인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박나래는 "조세호 씨가 목선이라는 게 생겼다. 목이 있는 사람이었다"고 감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조세호 씨가 갑작스런 체중 점검에도 굉장한 자신감을 보였다"며 "'근거 있는 자신감'임을 증명하듯 공개된 폭풍 감량 결과에 촬영장의 모두가 탄성을 지르며 박수를 보냈다"고 뜨거웠던 녹화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조세호씨가 매주 소개되는 운동법을 적극적으로 따라 하고, 촬영 외 시간에도 참가자들과 번개모임을 가져 운동을 하는 등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임해주셨기 때문에 폭풍 감량에 성공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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