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2’ 제14화에선 시즌2 최초로 게스트 특집이 펼쳐졌다
백종원 요리 교실을 찾은 첫 번째 게스트는 바로 정준영의 절친 후배이자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최태준으로 특히, 이번 수업에선 매운맛 마니아인 최태준의 취향 저격을 위해 백종원이 특별히 만능 불소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무엇보다 역시 소문난 매운맛 마니아인 백종원이 자신의 모든 노하우가 담긴 만능 불소스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수업이 될 전망.
백종원은 개운하면서도 칼칼한 맛이 일품인 한국식 불소스도 선보여 제자들을 놀라게 했다.
백종원의 매운맛 퍼레이드는 동남아까지 확장됐다. 백종원이 “단언컨대 혼자 사는 사람들에겐 제일 활용도가 좋은 것이 이 소스다”라고 말할 정도여서 과연 어떤 맛인지 그 궁금증을 갖게 하는 상황.
최태준은 “이건 진짜 기적이다. 마치 사기당한 기분이다”라고 말하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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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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