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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일자리 창출은 기업의 책임”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일자리 창출은 기업의 책임”

등록 2016.06.21 15:24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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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채용박람회 개최박람회장 찾아 구직자 격려

사진=신세계그룹 제공사진=신세계그룹 제공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21일 고용 창출에 직접 나서며 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강조했다.

신세계그룹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6년 신세계그룹&파트너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구직자들의 고용난 해소를 위해 함께 마련한 행사다. 특히 신세계그룹은 박람회 비용 등을 지원했으며 파트너사와 함께 인재 채용을 실시했다.

특히 정 부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의무 중 하나인 일자리 창출을 강조했다. 그는 “일자리 창출은 기업의 의무이자 최우선 과제 중 하나다. 신세계그룹은 파트너사와 함께 고용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신세계그룹운 다양한 채용 스펙트럼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은 물론 중장년과 여성, 장애인 모두에게 기회가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지속적인 고용 창출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박람회가 일회성에 그치는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상생 채용의 좋은 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또 정 부회장은 이날 직접 박람회장을 돌며 구직자들을 만났다. 그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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