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희생정신 높인 공로로 감사패 받아
23일 전경련에 따르면 이날 허창수 회장은 중앙보훈병원에서 베트남 참전 상이용사 등 국가유공자를 찾아 건강상태를 살피고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허 회장은 “우리나라가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던 건 국가유공자의 용기와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빠른 쾌유를 빌었다.
또 그는 이정렬 중앙보훈병원장과 환담을 나누는 자리에서 “매년 ‘호국보훈의 달’ 6월이 되면 자연스레 보훈병원의 국가유공자분들이 생각난다”면서 “지금처럼 최첨단 병원시설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통해 국가유공자분들의 몸과 마음을 잘 보살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허창수 회장은 취임 이래 매년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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