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극본 문영훈, 연출 어수선)에서는 천일란(임지은 분)이 이수창(정희태 분)에게 서연희(임채원 분)의 딸 선아(최나무 분)이 가짜 서연희의 딸임을 전했다.
천일란은 "민선아 가짜야. 선아가 서연희 딸이 아니라고. 선아 왼쪽 어깨에 화상자국이 없어"라고 말해 이수창을 놀라게 했다.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관련태그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karatan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