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11℃

  • 인천 11℃

  • 백령 9℃

  • 춘천 11℃

  • 강릉 7℃

  • 청주 12℃

  • 수원 11℃

  • 안동 11℃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3℃

  • 전주 12℃

  • 광주 12℃

  • 목포 11℃

  • 여수 11℃

  • 대구 12℃

  • 울산 11℃

  • 창원 14℃

  • 부산 12℃

  • 제주 14℃

이용호 대표이사 “그린카 혁신적 서비스 최선을 다할 것”

이용호 대표이사 “그린카 혁신적 서비스 최선을 다할 것”

등록 2016.07.20 15:51

윤경현

  기자

공유

업계 최초로 KS-PBI 1위 선정전국 2250여개 그린존서 서비스 제공

20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시상식에서 그린카가 카셰어링부문 1위에 선정됐다. (사진왼쪽) 그린카 이용호 대표이사, 한국표준협회 백수현 회장 . 사진=그린카 제공20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시상식에서 그린카가 카셰어링부문 1위에 선정됐다. (사진왼쪽) 그린카 이용호 대표이사, 한국표준협회 백수현 회장 . 사진=그린카 제공

“그린카는 카셰어링 서비스의 기본을 놓치지 않으면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이 새롭고 스마트한 경험을 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용호 그린카 대표이사는 20일 오전 롯데호텔에서 열린 KS-PBI 인증수여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업계 최초로 KS-PBI 1위에 선정되어 더욱 영광스럽고 그동안 고객들에게 편리한 차량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그린카 임직원들의 공이 인정받게 된 것 같다 기쁘다”고 말했다.


그린카는 대한민국 No.1 카셰어링 업체다.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도입한 그린카는 2016년 6월 말 4100여대 차량을 보유하고 전국 2250여개의 그린존(차고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카셰어링 대표 기업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끌어 냈다.

또한 차량을 이용하고 남은 대여시간을 포인트로 돌려주는 ‘빠른 반납 혜택’과 고객이 원하는 장소 어디에나 차량 반납이 가능한 ‘프리존 편도 반납 서비스’와 같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업계에서 유일하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BLE비콘 기술로 예약 차량의 문을 쉽게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오토도어 기능을 구현하는 ‘스마트웰컴’ 서비스를 선보여 서비스 속도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고객 편의성 향상에 기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그린카는 올 한해 카셰어링 서비스의 핵심 요소인 편리한 앱(App), 차별화된 고객 혜택(Benefit), 차량의 정비 및 관리(Care)를 강조하는 ‘ABC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최근 여름 성수기를 맞아 차량 관리 특별 전담팀을 투입하는 등 차량 점검 및 청결 수준을 업계 최고로 유지하여 올해 처음 신설된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카셰어링 부문 1위에 최초로 선정된 것.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