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도 “글로벌 문화기업 도약 위해 노력하겠다” 밝혀
12일 CJ그룹의 공식 입장에 따르면 이재현 회장은 이번 사면에 대해 “그간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치료와 재기의 기회를 준 대통령과 국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치료에 전념해 빠른 시일내 건강 회복하고 사업으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인생의 마지막 목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CJ그룹에서도 “이 회장의 사면 결정을 환영하고 감사드린다”면서 “사업을 통해 국가경제에 크게 기여해달라는 뜻으로 알고 글로벌 문화기업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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