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CJ제일제당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손경식 대표이사는 올 상반기 급여 14억6300만원과 명절 정기상여 1억2200만원을 받았다.
CJ제일제당 측은 “이사회 승인을 받은 임원규칙에 따라 기본연봉을 13분할해 매월 지급했다”면서 “상여의 경우 기본연봉을 13분할한 금액의 50%로 산정했다”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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