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여종 440만세트로 구성···복합선물세트 제작량 늘려
대상은 이번에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형 상품을 대거 선보이는 한편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한 세트를 늘렸다. 경기침제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점을 반영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선호도가 높은 3만~4만원대 종합선물세트를 내세웠다. 카놀라유와 발효양조간장, 정통현미식초, 캔햄, 연어 등으로 이뤄진 ‘청정원 8호’는 3만7000원, 카놀라유와 참기름, 천일염, 캔햄 등을 담은 ‘청정원 9호’는 3만900원이다. 캔햄·참치를 중심으로 한 ‘우리팜 특선 2호’는 4만4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카놀라유, 옥수수유, 포도씨유 등으로 구성된 고급유 세트는 8900원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요리 올리고당과 캔햄이 들어있는 ‘팜고급유 특선’은 2만4900원으로 책정됐다.
이밖에도 올리브유 재래김, 들기름 바사삭김을 포함한 ‘재래김 2호’와 큐브 김스낵 멸치·아몬드, 크랜베리·허니 2종이 담긴 ‘재래김 5호’는 각 2만3900원이다.
건강식품 브랜드 대상웰라이프도 클로렐라와 홍삼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세트 상품을 출시한다. ‘클로렐라 플래티넘 세트’는 17만원, ‘홍삼기력골드 프리미엄’과 ‘홍삼녹용진추출액’은 4만5000원에 판매한다.
대상 추석 선물세트는 통합온라인몰 정원e샵을 비롯해 전국 할인점과 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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